어! 여기는 밤 12시네…제천시 세정과
어! 여기는 밤 12시네…제천시 세정과
  • 김병호 기자 kbh6007@hanmail.net
  • 승인 2016.08.13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자에 누워 낮잠을 자는 세정과 공무원.ⓒ대한뉴스

[대한뉴스=김병호 기자]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공직기강 해이 속에 제천시 세정과 한 공무원이 멋지게(?) 낮잠을 청하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1시 20분경, 의자에 누워있는 모습이 민원인들에게 거부감을 유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장분위기를 저해할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다.

 

공무원, 식곤증이 올수도 있고 피로감이 쌓여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증상이오면 휴게실을 이용하던가. 민원인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시 공직기강 뿐만 아니라 일선 동사무소 근무 공직자들도 자리비우기등 공무원 복무규정과 동떨어진 근무 행태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시민들은 비난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