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부산아이파크 FC, 지역 아동 위한 축구 사회공헌 프로그램 펼쳐
아디다스-부산아이파크 FC, 지역 아동 위한 축구 사회공헌 프로그램 펼쳐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에게 프로 선수들과 전문 코치가 직접 전문적인 축구 클리닉 진행
  • 최진이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6.08.22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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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최진이 기자] 아디다스코리아(대표이사 에디 닉슨)는 전문적인 스포츠 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아디다스 마이드림 FC’ 부산 지역 학생 30여명과 함께, 지난 20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부산아이파크 FC 클럽 하우스에서 ‘프로선수와 함께하는 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대한뉴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프로 축구 구단의 시설을 견학하고, 선수와의 직접적인 만남 등을 통하여 축구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축구 선수의 꿈을 키우는 아이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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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5,6 학년으로 구성된 30여명의 ‘아디다스 마이드림 FC’ 학생들은 부산아이파크 선수들이 생활하는 클럽하우스를 체험하고, 선수들의 훈련을 직접 참관하는 등 프로 축구 선수들의 생활을 보다 가까이서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부산아이파크의 전문 코치와 부산아이파크 소속의 김기용, 김현성, 이준서 선수들이 직접 기본 훈련법부터 드리블, 패스, 스킬 등 축구 실전 기술들까지 가르치는 축구 클리닉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과 팬사인회 등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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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사에 참가한 부산아이파크 FC의 김현성 선수는 “아이들의 밝고 씩씩한 모습과 축구를 향한 열정적인 태도를 보며 가르치는 내내 보람찼다” 며 “앞으로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이와 같은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부산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 되고 있는 아디다스 마이드림 FC는 부산아이파크 FC와 함께 지역 사회 발전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다 다양한 축구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풋살장, MD샵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바탕으로 오픈형 클럽하우스를 표방하는 부산아이파크의 클럽하우스시설을 활용하여 앞으로 부산 지역의 전문적인 스포츠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강형근 아디다스코리아 브랜드 디렉터는 “아디다스 마이드림 FC는 축구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전달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축구 및 스포츠를 통한 여러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계속해서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디다스 마이드림 FC는 “스포츠는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Sports has the power to change lives)”라는 비전 아래 2013년부터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축구라는 스포츠 교육을 지원해, 그들의 신체 발달과 심리적 안정감, 그리고 꿈과 재능발굴의 근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적 코칭 시스템 안에서 축구교육과 인성교육을 제공하며, 뛰어난 실력을 갖춘 어린이에게는 선수로서 성장 할 수 있도록 엘리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2016년 현재 4곳의 베이스 캠프(용인, 용산, 잠실, 부산)에서 어린이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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