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농업기술센터, '고온 및 가뭄' 속 농작물 관리 당부
원주시농업기술센터, '고온 및 가뭄' 속 농작물 관리 당부
  • 이정선 기자 dkorea111@hanmail.net
  • 승인 2016.08.24 2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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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기정)는 최근 폭염과 가뭄이 계속됨에 따라 김장채소 등 밭작물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가 올해 8월 22일까지의 기상현황을 분석한 결과, 금년도는 평균기온 28.9℃로 평년(25.4℃)보다 3.5도 높아 수분 증발량이 많고, 8월중 강수량도 전년도 동기간 70mm, 평년도 196.7mm에 비해, 0.9mm에 그쳐 여름가뭄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는 농작물 생산에 차질이 우려됨에 따라, 김장채소인 무·배추는 물론 고추 등 모든 밭작물에 필수적으로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해 관수작업을 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특히, 계속된 고온과 가뭄으로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한낮의 고온기를 피해 아침·저녁으로 병해충 방제를 실시하도록 중점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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