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학(壽鏡學)의 대가(大家) 백파 원장,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에 국운 걸려있어
수경학(壽鏡學)의 대가(大家) 백파 원장,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에 국운 걸려있어
  • 송재호 기자 smypym@naver.com
  • 승인 2016.10.0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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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2580=송재호 기자] 수경학(壽鏡學)의 창시자이자 불세출의 수경학자인 백파 선생은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송파 큰스님의 가르침을 받으며 성장하여 남다른 통찰력을 가진 인물로, 젊은 10대 시절부터 역술가로 그 이름을 널리 알렸다.

 

백파 원장 ⓒ백파카운셀러상담원

하지만 백파 선생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이후 더욱 깊은 독학의 길로 들어선 뒤 남들이 깨닫지 못하는 심오한 수경학의 경지를 터득하여 국내의 유일무이한 수경학의 대가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이후 탁월한 예지력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백파카운셀러상담원(한국수경학연구원)’을 운영하며 막다른 벽을 맞이한 많은 사람들을 수경학 학문 방법론으로, 올바른 길로 안내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해 왔다.


또한 백파 원장은 한국 현대사의 산 증인으로, 대한민국 역사에서 굵직한 획을 그은 정계 수뇌부는 물론 국내 굴지의 기업 총수들의 지근에서 국운, 사업 정책 및 방향과 인재 등용 등 중요한 결정에 도움을 준 역술 활동을 펼쳐오기도 했으며, 해외에서도 2002년부터 미국의 한인방송과 CBS방송 등 다양한 방송에서 5년 여 간 재미교포와 현지인을 대상으로 정확한 수경학 상담 활동을 펼쳐 인기를 얻기도 했다. 이렇듯 여러 활동을 통해 얻은 명성은 그의 정확성에서 비롯된 것이며, 그의 탁월한 통찰력은 한 국가의 운세인 ‘국운’이 어떻게 좌우되는가에 관한 사안에도 적용될 수 있다. 특히 지난 2005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에 관하여 그는 “세종시는 국토균형발전을 넘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의미있는 도시이자, 세계 어느 도시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을 명품도시로 발전되어야 합니다. 그 길 만이 대한민국의 국운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핵심이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하며 세종시의 발전을 통한 국가 융성 전략을 제시하였다. 

 

세종시 대통령기록관 ⓒ백파카운셀러상담원

행정중심 복합도시를 통한 국가의 균형 발전만이 나라의 융성을 가져올 것

 

남다른 통찰력으로 수많은 사안들을 관찰하고 슬기롭게 해결해 온 백파 원장은 행복도시는 세계적 도시가 들어설 완벽한 지세와 입지를 가지고 있으나 여기에 지금과 같이 청사와 건축물을 잘 배치하고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잘 만들어 가는 것 같아 누구인지 모르지만 지세와 도시계획 전문가가 잘 만들어 가고 있어 지금과 같은 도시건설 방향이 지켜지는 것이 중요하고 더 나아가 자연환경과 현대의 첨단기술이 어우러져 세계인이 찾아오고 미래 세대가 꿈을 펼칠 국운이 융성한 도시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런 그의 주장은 무려 40여 년 전부터 이어졌는데, 백파원장은 1973년부터 국가 수뇌부에 현재의 세종시가 자리 잡고 있는 당시 공주군 장기면, 의상면, 연기군 금남면, 남면 일대에 국가의 수도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전달하였으며, 이에 여러 가지 사정으로 수도이전이 미루어지긴 했으나 백파 원장의 예견에 영향을 받은 현 세종시 위치는 항상 정치권의 관심을 한 몸에 사게 되었다. 백파 원장은 “1970년대 초 국가 수뇌부의 요청으로 현 세종시 지역을 방문했을 때, 그 지형과 풍수리지가 너무 좋아 국가의 수도로 자리잡을 ‘터’라는 생각이 단박에 들었고, 이를 정부에서도 합리적인 판단이라 받아들여 세종시 지역에 관심을 지속적으로 두곤 했습니다”라고 당시를 회상하며 “현재 세종시의 위치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최적의 지리적 조건을 갖춘 지역으로, 역사적 측면으로 바라봤을 때도 충분히 가치가 있었던 곳으로 여겨지곤 합니다. 특히 세종시의 위치는 1500여 년 전 삼국시대 백제의 두 번째 수도역할을 한 지역이기도 하며, 조선 건국기에는 서울과 수도자리를 놓고 다투던 지역이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지리학적, 역학적 관점을 모두 종합해 볼 때, 세종시의 발전은 단순한 현대사회의 ‘필요’에 의해 잠시 만들어진 도시가 아니라, 수 천 년 동안 기다려온 역사가 요구해 온 도시인 셈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세종시는 1000년을 이어갈 도시, 일관성 있고 차분하게 건설해 나가야

 

백파 원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성격을 지닌 세종시의 발전을 누구보다 환영하고 있지만, 도시의 규모가 점점 커짐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도시계획의 혼란과 비일관성을 경계한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세종시의 도시 계획도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도시의 구조나 관공서의 배치 등 도시의 주요 구성과 시설물들이 완벽하게 제 자리를 찾고 있는데, 이 정도 규모의 도시를 이렇게 착오 없이 완벽하게 건설하고 있는 최고책임자는 지형에 대한 이해도와 지리학적 지식이 누구보다 해박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백파 원장은 “이렇게 훌륭한 최고 책임자가 개발하고, 계획하고 있는 세종신도시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현재의 책임자가 건설을 맡아야 하고, 이러한 일관성이 유지되어야만 앞으로 국운을 결정할 새로운 도시인 세종신도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발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강조하며 “현재 도시의 구조는 산줄기나 맥, 땅의 기운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상태입니다. 만약 도시개발 계획 책임자가 수시로 바뀔 경우 이러한 일관성에 부조화가 생길 우려가 있고, 이는 도시구조의 ‘혈’과 ‘맥’이 끊기는 사태로 악화될 가능성을 높이게 됩니다”고 설명했다.

 

(좌)세종시호수공원의 야경, (우)세종시 한두리대교 ⓒ백파카운셀러상담원

수경학의 대가로서 정치인과 가까이 지냈다는 것이 ‘죄’가 된 지난 세월

 

사실 백파 원장은 수경학과 상담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전문가로, 일반인은 물론, 기업인이나 공무원, 고위 정계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곤 했다. 하지만 이렇게 생긴 넓은 인맥이 오히려 ‘독’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가 있었으며, 일부 정치인들은 백파 원장의 유명세를 이용하여 그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기도 하는 등, 그는 살아오면서 온갖 수모를 겪어야 했다. 백파 원장 역시 당시를 회상하며 “정치인과 엮이게 되면서 금전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특히 사업에 관하여 어려움을 토로하는 사람들을 본 정치인들은 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겠다고 호언장담을 한 뒤 자신에게 정치후원금을 조금 지원해달라고 권유했고, 저는 그 말을 당연히 믿고 상담자들에게서 정치후원금을 받아 정치인에게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후원금을 전달받은 정치인은 돈을 받자마자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연락을 끊어버렸고, 경찰에 수사를 요청해도 물적 증거가 없다며 발뺌을 하는 바람에 저만 억울하게 당한 경우도 있었습니다”라고 토로하며 “이런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라, 정말 셀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일개 역술인이 권력의 최상위층인 정치인들을 이겨낸다는 것도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제가 부모나 형제가 없이 자라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몰랐고, 그런 점을 파악한 사람들이 외로운 마음에 남의 요구를 잘 들어주는 저의 성격을 교묘하게 파고들어 악용한 것을 남들은 제가 행한 악행인줄 알고 있죠”라며 울분을 토했다. 단순히 수경학과 상담의 대가로 정치인과 가까이 지냈다는 이유치고는 그 대가가 너무 참혹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과는 별개로, 그의 통찰력과 예지력은 다른 전문가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정확하기에 충북 청주 제1사무실과 서울 종로구 제2사무실에 백파 원장과 상담을 하고 싶다는 연락이 한 순간도 끊기지 않고 있다. 결국 모든 것은 진실이 밝혀지고, 착하게 살아온 사람은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다는 옛 격언이 틀리지 않았음을 백파원장이 증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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