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병호 기자] 제천 왕미초등학교는 21일 학교 다목적실에서 4~6학년을 대상으로 충북도교육청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가 함께 운영 하는 '찾아가는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가스안전 관련 동영상 시청, 가정 내 가스레인지 및 가스보일러 안전사용법, 가스누출 점검, 사고 발생 시 대응 요령 등의 가스안전 이론 교육과 비눗물을 이용한 가스누출 체험, 안전 벨브 체험, 부탄가스의 올바른 사용법 등 체험 교육을 병행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체험에 참여한 강나윤(6학년)학생은 "이번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통해 가스의 소중함과 잘못 사용했을 때의 위험성에 대해 알게 되었고, 앞으로 가스안전 지킴이가 되어 가스안전 수칙을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주고 생활 속에서 꼭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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