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소비자단체와 상호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11개 소비자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1월 17일 서울로얄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 주요 내용은 ▲‘17년 식약처 업무계획 설명 ▲소비자 단체와 협조사항 논의 등이며, 식약처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소비자 단체장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손문기 식약처장을 비롯하여 주경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부회장,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회장 등 11개 소비자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들이 식의약 안전 정책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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