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자유한국당 염동열의원(국회 교문위, 강원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군)은 30일 폐광지역을 야생화 생태관광의 명소로 탈바꿈 하고 야생화를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내용으로 하는 정선군의‘천상의 도시락’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생태관광사업에 선정됐다고 확인했다.
'천상의 도시락’생태관광사업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하늘아래 첫 꽃길과 탄광시절 광부들의 도시락을 모티브로 기획되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야생화를 통한 다양한 음식 개발, 야생화 먹거리 축제, 야생화 예술치유 프로그램 개발 등이 있다.
염의원은“이번 선정을 통해 함백산 야생화단지의 명소화와 지역과 연계한 관광 콘테츠 개발로 지역경제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산 216-36번지 일원에 진행될 예정이며, 총 소요예산(17~18년) 2억원(국비 1억원, 지방비 1억원) 가운데 17년 예산 국비 5천만원이 이번에 확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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