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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결혼연구원 김해숙(金海淑) 원장 “가장 이상적인 만남으로 높은 성혼율을 자랑합니다”

기사승인 2017.04.01  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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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권영이 기자] 목련화를 비롯하여 개나리 진달래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며 만화방창 호시절이라 할 4월이다. 청춘 남녀들이 결혼을 선호하는 달을 맞아 여의도에서 22년간 오직 남녀의 짝을 찾아 맺어주는 일을 한 예원결혼전문회사 김해숙 원장과 인터뷰를 약속하고 여의도 사무실로 찾아갔다. 카톡으로 전해준 회사위치 지도를 보니 여의도 9호선 샛강역 KBS 여의도별관을 따라가니 ‘고려’라고 빌딩벽면에 크게 써있는 빌딩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예원결혼연구원 김해숙(金海淑) 원장, 사단법인 한국결혼협회 이사 ⓒ대한뉴스

고려빌딩 5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니 바로 예원결혼정보회사 간판이 나타났다. 반갑게 김해숙 원장을 만나 특별한 커피라며 내오는 커피를 맛보며 상담중인 손님이 끝나기를 기다려 바쁜 시간을 내어 김해숙 원장과 인터뷰를 하기위해 마주 앉았다.

 

혼사가 많은 결혼시즌인 봄을 맞아 바쁘시네요. 어떻게 결혼정보회사를 하시게 되었는지 본인 소개 좀 해주시고 예원결혼정보회사에 대해 소개 좀 해보세요.

 

“원래 한양대학교에서 의류직물학을 전공하였고 전공인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전에는 북아현동 이화여대 근처에 웨딩드레스 만드는 회사가 밀집해 있었는데 호텔이나 웨딩하우스에서 직접 드레스를 만들어 지금은 자취를 감추었다. 그래서 호텔에서 드레스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우연히 어떤 분의 중매를 주선하였는데 결혼에 골인하고 행복한 커플이 탄생하였다. 이를 계기로 주위에 추천도 있었고 이곳에 “예원결혼정보회사”를 차리고 본격적으로 이 길로 들어서 22년째이다.”

 

우리회사는 실제 성혼율이 90%이상 달하는 것만 보아도 그들의 바램을 빠짐없이 상담으로 기억하고 책임지고 중매한다는 것을 알수있다.”

 

결혼정보회사가 많은데 차별화된 결혼 중매 전략이라도 있나요.

“인륜지대사라 할 혼사를 책임지고 수행하려니 결혼 희망자의 가족관계증명서, 학력증명서, 자격증 사본, 재직증명서 등 서류를 완벽하게 구입하여 신뢰를 높였고 결혼전문가로 구성된 담당 커플매니저와 함께 1:1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만남주선에서부터 결혼성사까지 책임을 진다. 남녀별로 노블레스, 최우수, 우수, 일반회원으로 분류하여 가장 이상적인 만남이 이루어지도록 정확하게 짝을 선별하는 등급별 서비스를 제공하여 높은 성혼율을 이루다보니 자연적으로 소문이 나서 대한민국 최고의 결혼정보회사가 되었다.”

ⓒ대한뉴스

 

노블레스 회원은 어떤 사람들인가.

“남자는 서울대 졸업자로서 현직 판·검사와 전문의 의사, 행정, 재무 외무고시 합격자로서 명문가 재력가의 자제분들이고 여자는 명문가 재력가 딸로서 서울대 연대 고대 이대이상 졸업하고 외모를 겸비한 여자판·검사 여의사, 치과의사들 그룹이다.”

 

고급결혼 전문가로서 전문직에 종사하는 분들이 연애할 시간도 없고 짝을 만나는데 공간도 제약되어 있어 예원같은 노블레스 회원을 많이 보유한 회사를 찾아 쉽게 서로 걸맞는 짝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꼭 필요한 회사같다.

 

“인생에서 좋은 반려자를 찾아 결혼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고 본다. 옛날식 중매를 고집하다가 잘못되는 분들을 재혼을 중매하면서 많이 만나본다. 이혼은 인생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것은 삶에 큰 상처를 주기 때문이다. 결혼 전문가로서 몇 가지 말해준다면 전문회사를 찾아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결혼을 하면 시행착오를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자신과 가장 잘 맞는 배우자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청춘남녀들이 외모에만 끌려 연애하다가 부모님은 물론 주위에 반대에 직면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사랑만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다. 전문가는 서로 조건에 부합되는 상대를 연결시켜주기 때문에 안심이다.

 

애정이란 신뢰를 바탕으로 피어나는 결정체임으로 소개를 받아 사귀면서 사랑이 싹튼다면 최상의 만남이 된다고 확신한다.”

 

22년간이나 많은 짝을, 전문직 고급결혼을 성사시키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결혼성사 사례를 하나만 간단히 소개해 주시죠, 2천 쌍 이상을 맺어주다 보면 감동 커플스토리가 있을듯한데.

 

“많이 있죠. 한 가지 소개하면 이분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 고위 공직자 아내였는데 딸의 결혼이 늦어져 애를 태우고 새벽 작정기도를 하시며 수차례 맞선을 보았지만 번번이 실패 보다가 예원에서 소개해 드린 명문대 출신 의사와 사랑에 빠져버려 놀라워하던 어머니 이야기인데 결혼식후 둘째 딸도 중매를 의뢰하며 사무실을 찾아오셔서 저에게 큰절을 올려 너무 당황해 저도 황급히 맞절을 하고 손을 잡아 올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모든 부모가 같은 마음으로 자녀에게 짝을 맺어주는 일이야말로 큰 고민이었나 봅니다. 이런 일이 많았으며 보람을 느끼고 아직도 손을 놓지 못하고 있다. 공직자인 아버지를 두어 결혼식장에 전직 대통령 부부도 참석하여 두 사람의 행복을 축하해 주며 포옹까지 해 주셨는데 두 아들을 낳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상도 많이 받으셨고 지난달에는 한국소비자권리증진 연대포럼과 연합매일신문과 코리아뉴스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을 받은 상패가 있네요. 결혼정보회사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소감이 어떠하세요.

 

“희망의 봄이 시작되는 3월에 대상을 받게 되고 특히 예원이란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여서 감동 그 자체였어요. 이 브랜드를 위해 더욱 잘 해야 하겠다는 다짐이 마음에 일어났으며 상을 주신 회사와 예원을 추천해 주신 선생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한 마음을 진심으로 전합니다. 저도 얼떨결에 받았지만 기분이 좋았고 주변에 소개하려고 한다 ”

ⓒ대한뉴스

 

앞으로 인생상담사로서 인륜지대사인 결혼을 거의 90%이상 성사시키면서 느끼는 점과 앞으로 해보고 싶은 일이 있나요.

 

“제가 결혼정보 일을 해오면서 늘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는데 전문직만을 할 것이 아니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결혼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남녀들과 장애인 등 대상 폭을 넓혀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회비를 납부할 수 없는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에게는 무료로 해주고 있으며 오히려 상담을 하면서 어려운 환경의 남녀들을 만나면 돈을 주어 보낸 일도 있죠.

 

그런 소문을 듣고 결혼하지 못한 분들이 저를 찾아오고 결혼을 성사시켜주면 그 감사함을 잊지 못하고 늘 찾아와 인생 상담을 합니다.”

 

끝으로 결혼을 앞둔 분들에게 덕담 한마디.

“어디서 와서 무엇 때문에 살고 삶의 목적을 깊게 사유해보는 경건의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바다와 같이 거친 풍랑이 이는 인생길에 배우자를 만나는 일이야말로 인생의 대사(大事)이죠. 어느 분이 그러던데 결혼은 “최후에 한사람의 자기편을 만드는 일이라고 결혼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을 들어봤어요. 모두 날 버리고 욕하고 짓밟아도 그래도 내편을 들고 일으켜 세워주는 반려자를 찾아 결혼을 하여 험한 인생길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늘 인생은 관계성 속에 산다고 주장하죠. 더불어 사는 인생길에 주위와 사랑으로 잘 어울리고 그 어울림 속에 바른 마음과 정직한 자세는 큰 무기가 되며 모든 범사에 감사하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항상 기쁨이 넘치는 보람된 인생길을 걸어가는 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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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이 기자 cow-tw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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