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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방송전문기업 (주)인터엠 조순구 대표, 꾸준한 납세 통해 ‘경기도 성실 납세자’로 선정

기사승인 2017.04.21  10: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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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2580=송재호 기자] 국내 산업 방송음향 및 장비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산업 방송음향 1세대 정통 기업인 (주)인터엠의 조순구 대표가 지난 3월 3일 성실한 납세를 통해 ‘경기도 성실 납세자’로 선정되었다.

 

ⓒ대한뉴스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다목적홀에서 실시된 이번 ‘2017년 경기도 성실납세자 인증서 수여식’은 경기도에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개인과 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하는 자리로, 이날 행사에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 1부지사를 비롯해 성실납세자51명과 관계자 40여 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 성실납세자와 대화의 시간이 진행되었다.

 

성실 납세자 인증은 세금을 납부기한 내에 꾸준히, 그리고 성실하게 납부한 모범 납세자들에게 주어지며, 현재 지방세 체납 사실이 전혀 없고 최근 3년 이상 해마다 취득세 및 등록면허세 등 지방세 3건 이상을 납부해야만 수여 받을 수 있다.

 

ⓒ대한뉴스

이후 후보자들은 ‘경기도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조례’ 제4조 상 시장 및 군수의 추천과 도·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사, 경기도지사 선정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되는 까다로운 과정을 거친다.

 

이번 성실 납세자에 선정된 조순구 대표는 ‘성실납세 인증서’를 수여받을 뿐만 아니라, 3년간의 세무조사 면제, 1회에 한한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가 면제된다.

 

이 날 노찬호 경기도 세정과장은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성실 납세자와 성실납세 기업들이 우대 받을 수 있는 건전한 풍토를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했고, 조순구 대표 역시 “수년간 단 한 차례도 세금납부를 지체하지 않고 성실히 납부 한 결과 이번 성실 납세자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를 통해 국가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고 말했다.

 

성실함과 꾸준함, 제품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개발

 

인터엠은 1983년 개인음향기기 전문기업인 ‘인켈’에서 산업용 음향기기 전문 기업으로 분리된 업체로, 당시 산업용 음향기기 시장은 외국 브랜드가 거의 독점하고 있었기에 새로운 음향 전문 브랜드를 설립한다는 것은 앞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는 것과 같은 일이었다. 하지만 조순구 대표는 이렇듯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당시 전통 있는 해외 음향 업체들보다 더욱 뛰어난 기술을 개발하겠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연구에 모든 시간을 투자했다.

 

ⓒ대한뉴스

그 결과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들이 기존 해외 음향 업체들의 제품보다 더욱 낮은 가격에 출시되었고, 이를 통해 인터엠은 국내 음향 시스템 및 기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할 수 있게 되었다. 인터엠은 음향, 영상, 통신에 걸친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국내 전관방송 시스템 부분에 있어서 인터엠은 실시간 멀티채널 네트워크 전송 기술을 접목시킨 풀 디지털 네트워크 전관방송 시스템과 인터엠만의 전원 설계기술을 적용한 Class-D 디지털 파워엠프 등으로 PA 시스템의 표준을 만들어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조순구 대표는 “저희 인터엠은 정부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 받은 네트워크 방송시스템의 핵심 기술을 적용한 앰프설계기술을 통해 1200W급 고출력, 고효율, 저중량, 저발열 디지털 PA를 개발하여 2015년 하반기에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까지 수상하는 등 국내를 넘어 세계적 수준의 음향기술력을 자랑합니다” 고 이야기 하며 “지난 30여 년 동안 오로지 음향장비 및 시스템에만 집중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희는 앞으로도 세계적인 수준의 라인 어레이 스피커, 포인트 소스 스피커 등을 생산하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고 말했다.

 

도시 전체를 움직일 수 있는 인터엠만의 솔루션 만들고 싶어

 

현재 비상방송시스템, BGM 시스템, 페이징 시스템, 프로오디오 시스템 등의 다양한 솔루션 제공은 물론, 초·중·고, 대학교 등의 교육시설에서 활용되는 음향 시설을 비롯해 문화시설, 업무시설, 운동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서 명료한 음성 정보 전달을 돕는 음향 장비들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는 인터엠은 이제 국한된 공간에서 사용되는 솔루션을 넘어, 하나의 도시 전체를 컨트롤 할 수 있는 대형 솔루션을 만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대한뉴스

조 대표는 “선진국들을 보면 근거리 통신망을 통해 모든 것이 연결 되어있고, 그 안에서 도시간의 유기적 연결이 이루어진다는 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선진국의 도시들은 음향, 영상은 물론 사무자동화와 전원의 효율적 제어, 그리고 실내 온도제어 및 환기 시스템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자동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 말하며 “우리나라도 이러한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인텔리전트 빌딩을 더욱 많이 건설하고, 이를 위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높은 업무 효율은 물론, 경제적 차원에서도 상당한 절약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저희는 이러한 인텔리전트 도시와 빌딩에 인터엠이 제공한 솔루션을 적용하여 우리나라의 모든 도시가 정부와 연결되고 유기적으로 움직여 국가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고 말했다.

 

누구도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 예상했던 작은 기업에서 국내 굴지의 음향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까지, 인터엠은 고객의 만족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기술개발은 물론, 성실한 납세를 통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고 있다. 앞으로 인터엠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방송음향 업계에 이름을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기사전체사진ⓒ주식회사 인터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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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기자 smypy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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