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 전국 최초,“대형 캐릭터 Air 조형물”홍보
광주지방경찰청 전국 최초,“대형 캐릭터 Air 조형물”홍보
- 선진교통문화 조기 정착 및 사회적 공감대 형성 -
  • 최용진 기자 youngjin6690@hanmail.net
  • 승인 2017.04.25 0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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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최용진 기자] 교통반칙 행위(음주‧난폭‧보복‧얌체운전)는 그간 계도 및 지속적인 홍보활동에도 불구하고 교통소통 저해와 시민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대한뉴스

광주광역시의 경우 전체 교통사고는 전년도 2월 동기간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교통사고 사망자는 큰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음주 교통사고 사상자는 지속적으로 감소추세이나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 피해*는 여전히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근절 분위기 조성 필요하다.

 

또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난폭‧보복‧얌체운전으로 중상해 야기 등 자칫 대형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크고 속도제한장치 해체 운행 등 사회적 이슈를 초래하고 있다.

 

이에 광주지방경찰청은 교통반칙(음주‧난폭‧보복‧얌체운전) 근절 문구가 새겨진 대형 캐릭터 Air 조형물을 전국 최초로 제작, 현장 홍보 및 SNS 홍보를 통해 시민 공감대 형성 및 선진교통문화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자 25일 10:00~11:00까지 KTX 송정역에서 교통반칙 근절을 위한 대형 캐릭터 Air 조형물을 활용 거리 홍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경찰청 홍보담당관실 및 광산경찰서 경무과‧교통경찰관, 홍보동아리,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남부대 경찰 동아리, 송정미라유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본 행사에서는 유치원생들의 ‘아빠‧엄마 안전운전 꼭 해요’ 서약서 작성 및 전달식이 열렸고, 경찰 홍보동아리 회원이 참석해 어벤져스 등 영웅 캐릭터 복장 및 소품을 소지하고 홍보 포퍼먼스를 개최했다.

 

또한, 시민참여 유도를 위해 교통반칙행위 근절 포토존 설치후 교통싸이카 2대, 포돌이‧포순이, 영웅 캐릭터를 활용 시민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송정역부터 1913송정역 시장까지 거리행진을 펼쳤다.

 

한편, 온라인 시민참여를 위해 광주경찰청 페이스북에서는 교통반칙 근절 홍보영상을 제작, SNS에 홍보할 계획으로 오프라인 행사와 더불어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대형 캐릭터 Air 조형물 홍보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서구 신세계 백화점(27일), 남구 효덕초등학교(28일), 북구 기아 챔피언스 필드 기아 VS NC전(28일) 현장 캠페인 홍보, 카페베네 광주지점과 협업하여 지역 매장내 홍보포스터 부착,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기창 광주지방경찰청장은, “일방적 홍보방식에서 탈피하여 창의적인 현장홍보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체감하고 공감하는 아우름 홍보를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며, “교통반칙 근절을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의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확산 시켜, 교통반칙 근절을 위한 지역사회 공감대가 확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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