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오학동주민자치위원회, 솔향 가득한 강릉시 교2동을 다녀오다
여주시 오학동주민자치위원회, 솔향 가득한 강릉시 교2동을 다녀오다
  • 박경미 기자 dkorea555@hanmail.net
  • 승인 2017.05.2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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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여주시 오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석희)는 지난 26일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위원들의 역량강화을 위해 강원도 강릉시 교2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대한뉴스

 

얼마 전 강릉의 큰 산불로 이재민이 발생한 곳을 직접 방문해 도자기의 고장 오학에서 직접 만든 생활자기와 위로의 뜻을 전하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릴 빙상경기장도 둘러보면서 내년에 있을 올림픽의 열기를 미리 체험하고는 시간을 마련했다. 교2동 주민자치위원회 손병준 위원장으로부터 교2동 주민자치센터의 자세한 활동내역을 들으면서 궁금한 점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의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등 여주의 중심 오학동 주민자치센터가 되기 위한 배움의 열정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시간이 됐다.

 

오학동 주민자치위원회 최석희 위원장은 “우수 주민자치센터의 우수사례 등을 바탕으로 우리 동에 필요한 사항을 접목하는 것은 물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주민자치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고,

 

이에 김기영 오학동장은 “환대해주신 교2동장님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행복 오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의 인연을 깊이 새겨 계속 건실한 교류를 이어나갔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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