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은 오는 6월 27일 오전 2017년 한국해사주간* 개막식에 참석한 후, 부산신항과 북항 재개발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한다.
먼저 강 차관은 2017년 한국해사주간 개막식에 참석하여 “대한민국의 해양수도로 불리는 부산에서 해사안전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국해사주간을 개최하게 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도출된 결과는 국제해사기구(IMO)와 전 회원국이 공유하고, 향후 한국해사주간을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토론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이어 강 차관은, 부산신항 홍보관과 터미널, 부산북항 재개발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 등을 보고받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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