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미래 대한민국의 주역, 분단의 현실과 마주하다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미래 대한민국의 주역, 분단의 현실과 마주하다
DMZ 나라사랑 탐방
  • 김지수 기자 dkorea555@hanmail.net
  • 승인 2017.06.27 22: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지수 기자]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은 지난 24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일원에서 청소년 262명, 지도자 46명 등 308명이 참가한 가운데 DMZ 나라사랑 탐방을 개최했다.  

ⓒ대한뉴스

이번 행사는 6·25전쟁 제67주년을 기념 하여 자운서원 견학, 임진각 견학, 도라전망대, 제3땅굴 견학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원들에게 분단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도록 하여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가져야할 건전한 가치관과 안보관을 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임진각에서 대원들은 우리나라 분단의 현실과 실향민의 아픔을 공감하며 다시는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다짐을 하였다.  

 

특히, 대원들이 쉽게 방문하지 못하는 도라전망대와 제3땅굴을 견학하여 대한민국의 현실을 눈으로 보면서 분단의 현실과 대한민국을 지켜주는 국군장병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안병일 사무처장은 “DMZ 나라사랑 탐방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잊고 지내는 우리나라 분단의 현실과 안보의식을 체험케 해 통일 대한민국의 주역이 될 우리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가치관과 통일의식을 함양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라 전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