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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경영진이 자사주 매입… ‘주가 하락 막아라’

기사승인 2017.07.17  0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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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홍콩 주식시장에서 내부 경영진들이 자사주를 매입해 주가를 떠받치고 있다. 지난주(6월 30일~7월 6일) 내부 경영진이 자사 주식을 사들였다고 보고한 경우는 모두 50개 기업에 거래 건수는 234건, 금액으로는 1억6,300만 달러어치였다. 기업 수와 거래 건수 모두 전주의 47개와 206건을 웃돌았다. 다만 거래액은 전주의 2억1,700만 달러보다는 낮았다.

 

ⓒ대한뉴스

SCMP는 지난주 몇몇 경영진들이 자사 주식이 급락세를 보이자 해당 주식을 일제히 사들였다고 전했다. 주목할 점은 이들이 상당 기간 시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매입에 나섰다는 점이라고 SCMP는 분석했다. 대표적으로 합부휘황홀딩스, 건업실업, 포게임 등이다. 합부휘황홀딩스의 공통창립자인 푸 와이 회장과 그의 아내 능 완 전무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합부휘황홀딩스의 주식 105만 주를 평균 2.89달러에 사들였다. 양 경영진의 주식 매입으로 회사의 주가는 지난 7일 3.02달러까지 올랐다.


이들이 동시에 주식을 사들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의 거래량은 전체 거래량의 11%에 달했다. 양 경영진의 주식 매입과 회사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회사의 주식은 지난 1월 이후 49% 올랐다. 부동산 개발업체 건업실업도 제임스 웡 사이 윙 회장이 지난달 30일 자사주 24만 주를 3.27달러에 사들이면서 주가를 떠받친 경우다. 회장의 주식 지분은 63.38%로 높아졌으며 회장이 주식시장에 등장한 것은 작년 4월 이후 처음으로 주식 매입 규모는 2008년 이후 최대였다. 회장의 주식 매입과 실적 호조에 회사의 주가는 작년 5월 이후 92%가량 올랐다.


웹게임 개발업체 포게임의 왕 동펑 회장 겸 공동창립자도 지난주 자사 주식을 사들여 회사 주가를 끌어올렸다. 지난달 26일부터 7월 4일까지 왕 회장은 자사 주식 49만 주를 평균 14.13달러에 사들였다. 한편, 지난 한 주간 내부 경영진이 자사 주식을 매도한 경우는 18개 기업에 거래 건수는 총 77건, 금액으로는 1억2,500달러어치에 달했다.(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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