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 이하 ‘KEA’)는 ICT·전기전자분야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업 및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2017 특허경영대상’ 후보자 공모한다.
특허경영대상은 ICT·전기전자 분야 특허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지식재산 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011년 이후 매년 수여하고 있다.
ICT·전기전자 분야의 기업, 특허경영 지원기관 및 관련 종사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기업(기관)과 개인부문으로 구분하여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각 기업(기관) 및 개인은 주관기관인 한국전자정보통신사업진흥회(이하 ‘KEA’) 특허지원센터 홈페이지(www.ipac.kr)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iamkwh@gokea.org) 또는 우편으로 오는 9월 9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시상식은 11월 23일에 개최하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표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 산업통산자원부장관 표창 등 총 36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KEA는 과기정통부 지원을 받아 지식재산(IP) 전문정보제공, 분쟁예방·대응 맞춤형 컨설팅 등 ICT·전기전자 분야 중소·중견 기업의 지식재산 경영을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KEA 특허지원센터 홈페이지(www.ipa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서비스를 희망하는 기업은 KEA 특허지원센터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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