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17년 사회조사 실시
양평군, 2017년 사회조사 실시
  • 박경미 기자 dkorea555@hanmail.net
  • 승인 2017.08.2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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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양평군이 오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15일간 ‘2017 양평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조사,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의식을 파악해 정책수립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사대상은 표본으로 선정된 800가구의 만 15세 이상 모든 가구원이며,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조사내용으로는 복지,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가, 소득과 소비, 사회통합과 공동체, 일자리 노동, 양평군 특성항목 등 7개 부문 48개 항목이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21일 모든 조사원에 대하여 조사지침 교육을 마쳤으며, 선발된 조사원 15명이 조사대상 가구에 방문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하는 조사원은 경기도에서 발행한 명찰을 패용하고 있으며, 조사원 방문시 조사에 대한 의심이 생기는 경우 명찰의 이름을 군청에 전화로 문의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조사의 결과는 2017년 12월 보고서 발간과 함께 양평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할 예정이며, 조사내용은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개인의 비밀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철저히 보장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사생활 보호 의식 확산 및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 등으로 조사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사회조사 실시의 목적은 양평군민의 생활과 만족도를 파악해 양평군 정책수립의 자료로 활용코자 함이므로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방문할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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