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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양봉원 한금령벌꿀 반화병 대표, 친환경 천연벌꿀 채취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

기사승인 2017.12.31  16: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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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품질의 꿀 제공해 국내 양봉산물에 대한 신뢰 회복하고 싶다”

[대한뉴스=김한나 기자] 역전양봉원은 한강과 금강이 갈라지는 충북 음성의 청정지역 한금령에서 꿀벌을 사육하고 있다. 벌꿀, 화분, 로얄제리, 농작물 수정 벌, 종봉, 프로폴리스 등의 양봉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역전양봉원은 벌꿀 업계의 명가로 정평이 나 있다.

ⓒ대한뉴스

 

벌꿀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해 고품질의 천연벌꿀 생산

역전양봉원은 비 가림 양봉 창고 관리사 시설과 인근 양봉장 3곳에서 꿀벌 군수 450군을 사육하고 있다. 밤꿀, 잡화꿀과 화분, 프로폴리스, 로얄제리, 선물용 도자기꿀 등과 같은 양봉산물 생산과 하우스 수박 수정 등을 하고 있다. 이렇게 생산된 양봉산물은 주로 전화, 인터넷 주문을 받거나, 음성농협의 로컬푸드 매장 등에서 판매된다. 또한 천연 벌꿀이 25% 이상이 함유된 벌꿀아이스크림도 개발, 특허 등록을 신청하고 이같은 판로 개척에도 힘을 쏟고 있다.

 

역전양봉원 반화병 대표는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꿀을 제공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친환경 천연벌꿀 채취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으로 반화병 대표는 지난 2015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역전양봉원은 비와 햇빛가림 시설을 통해 벌꿀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고품질의 양봉 산물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반 대표는 “한금령벌꿀 소분장을 직접 운영하여 벌꿀을 19±1% 최저온으로 유지하고 이물질 제거와 소분 포장으로 규격화되고 균일화된 벌꿀을 생산하고 있다”며 “이렇게 생산된 벌꿀은 한국양봉협회 양봉산물연구소에서 벌꿀 성분 검사를 통해 등급 판정을 받으며, 이 중 1+등급 벌꿀만을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양봉산물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소비자 신뢰 회복 시급

반 대표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양봉산물에 이력제를 정확히 표시해 소비자 신뢰를 제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사양벌꿀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국내에서 생산한 벌꿀의 신뢰가 많이 떨어진 상태”라며 “사양 벌꿀과 천연 벌꿀의 성분 검사를 통해 소비자가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돕고, 양봉산물은 이력제 표시를 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 대표는 “양봉을 시작하는 농가는 많아지고 밀원수는 한계가 있어 전업농가 생산량이 감소하는 추세이다”라며 “아카시아나무 보호수로 지정하여 양봉 농가의 밀원을 유지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정부 정책에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최근 살충제 계란을 비롯한 여러 식품의 농약관련 안전성 문제로 많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는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실천으로 주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그는 “국내 양봉 농가들이 왕가두기를 통한 벌꿀응애 방제를 실시해 최소한의 노동력과 비용으로 양봉을 하고, 보다 안전한 벌꿀을 채취할 수 있도록 한국양봉학회 특별강연 및 관련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양봉 산업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반 대표는 “양봉산물 백화점 개점과 인터넷 판로를 통해 여러 종류의 벌꿀, 화분, 봉독, 프로폴리스, 프로폴리스 첨가제품, 봉독 첨가제품 등을 홍보 및 판매할 계획”이라며 “이외에도 고품질의 기능성 벌꿀과 봉산물을 생산하고, 양봉장 내 꿀뜨기 체험장을 운영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양봉산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국내 양봉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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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기자 bonny3078@naver.com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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