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가든 4차 재건축조합 채석찬 조합장, 2018코리아혁신대상 주거환경부문 대상
삼호가든 4차 재건축조합 채석찬 조합장, 2018코리아혁신대상 주거환경부문 대상
  • 송재호 기자 smypym@naver.com
  • 승인 2018.01.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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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2580=송재호 기자] ‘사람과 함께하는 도심 속의 문화공간’을 지향하는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현재 반포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이다. 기존 서초구 반포동에 있던 삼호가든 4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재건축 사업 전 과정의 막바지에 건축법 개정으로 13세대를 추가 확보하여 분양을 준비 중이다.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탁월한 생활편의 시설, 친환경 기술의 그린 프리미엄이라는 까다로운 조건을 완벽하게 만족시키면서도 재건축에 7년이라는 유례없는 짧은 기간에 사업을 성공시켜 주목을 받아 왔다. 이렇듯 도심 속의 문화공간을 단시간 내에 완벽하게 시공하는데 성공한 삼호가든 4차 재건축조합의 채석찬 조합장이 지역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2018코리아혁신대상 주거환경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대한뉴스

1월12일(금) 국회 본청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는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영광을 안았으며, 시사매거진 2580, 코리아뉴스, 크리에이티브코리아 주관 하에 전문 기자단과 교수진, 코리아 혁신대상 선정 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심사진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에 채석찬 조합장은 “재건축 사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업 속도입니다. 재건축은 조합원들이 자신의 집, 즉 재산을 출자해서 만든 영리법인과 그 속성이 같기 때문에 사업 속도가 느려지게 되거나 무산되면 막대한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희는 일부 재건축 단지에서 있었던 좋지 못한 선례들을 사업 전 철저히 파악하여 미연에 방지하였으며, 조합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여 빠른 속도로 안전하면서도 완벽하게 사업의 막바지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며 “재건축 사업이 건축, 행정, 법률, 홍보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기 때문에 시간도 오래 걸리고 자칫 불협화음이 생길 수 있으나 조합원들 사이에서 의견을 조율하며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결과 이렇게 사업이 성공적으로 막바지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고 말했다.

 

ⓒ대한뉴스

정확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조합원의 이익 생각해

 

삼호가든4차 재건축조합은 평균 15년 이상이 걸리는 재건축 사업을 7년 내에 성공적으로 끝낸 전무후무한 기록을 창조 해가고 있다. 이는 삼호가든4차 재건축조합의 채석찬 조합장이 조합원의 이익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했기에 가능했다. 우선 채 조합장은 재건축시 아파트 발코니 확장 승인을 통해 입주 후 조합원의 재산 가치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면적을 늘렸으며, 이는 채 조합장이 재건축 규정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연구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었다. 발코니 100% 확장은 다른 재건축단지에서는 성공시키지 못한 성과로, 채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기대하는 성과를 넘어 조합원들이 생각도 못하고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던 성과를 이끌어 내 조합원들의 높은 신뢰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채석찬 조합장은 “조합원의 믿음을 얻게 되면 사업을 더욱 빠르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조합원들에게 신뢰를 얻지 못하는 조합장은 어떤 일을 추진하더라도 조합원들로부터 의심을 살 수 있고, 이는 결국 사업의 지연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신뢰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라고 말하며 “또 신뢰를 쌓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사업성과를 가시적으로 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저희는 빠른 사업 추진을 목표로 삼고 수익 실현이 하루라도 먼저 날 수 있도록 재건축사업 추진에서부터 올해 예정인 입주까지 약 7년이라는 짧은 사업기간에 사업을 성공시켰습니다” 고 강조했다.

 

입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인간 중심형 주거 공간 실현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입주민의 만족을 위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집중시켰다. 모든 편의시설은 겉보기에 치중하기보다 실제로 입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실제로 조합원들의 반응 역시 매우 긍정적이다. 대표적인 편의시설로는 우선 피트니스센터와 독립형 어린이집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이 있다. 이 시설은 모든 동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완비되어있으며, 아파트 동 간 거리를 넓혀 조망은 물론 채광 및 통풍에도 섬세하게 신경을 썼다. 채 조합장은 “아파트의 입지 자체는 이미 정해졌기 때문에 변경이 불가능하지만 그 입지에 어떤 아파트를 짓고, 어떤 편의시설을 짓고, 그 편의시설의 공간배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모두 선택이 가능합니다. 즉, 아파트를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은 사람의 몫인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최신설비는 물론 고급 마감재를 적용해 타 아파트와는 비교불가능한 수준의 높은 완성도를 추구했으며, 층상배관시스템을 전 세대에 적용하여 욕실 층간 소음을 거의 완벽하게 차단했습니다. 더불어 입주민, 특히 주부들의 건강을 위해 모든 세대에 인덕션을 도입하는 혁신을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가치 있는 주거단지로의 모습을 완벽하게 갖출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고 말했다.

 

또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의 ‘그린 프리미엄’은 분양 내내 큰 화제가 되었는데, 그린 프리미엄은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주거문화 공간을 가꿔나가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아파트는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은 물론 절수형 센서 수전, LED 조명,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하이브리드 보안등, 엘리베이터 전력회생 시스템 등을 갖춰 관리비를 대폭 낮추는 동시에 효율적인 전력 사용을 도모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락, 스마트 도어 카메라, 무인경비 및 무인택배 시스템, 차량 위치인식 시스템 등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과 환경을 마련해 입주민 중심의 아파트로 인정받고 있다.

 

ⓒ대한뉴스

사람이 편한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한 노력

 

모든 건물은 결국 사람을 위해서 지어진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외부의 환경으로부터 가족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채 조합장은 재건축 초기 계획단계에서부터 모든 사업의 중점을 ‘사람’에 뒀다. 그는 “사업을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도 사람이 맡아

하고, 그리고 그 사업을 통해 완성된 아파트에 입주하는 것도 결국 사람입니다. 당장의 이익을 생각하여 저가 마감재나 날림공사를 한다면 당장은 이익을 볼 수 있으나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그 차이는 명확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고 말하며 “다행히 모든 조합원이 저의 뜻을 이해하고 동참해준 덕분에 이번 사업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지금과 같은 신념을 유지하여 사람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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