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경기도의회 김호겸(더불어민주당, 수원6) 부의장은 22일, 굿모닝하우스에서 열린 “제2회 한국이주인권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경기다문화뉴스에서 주관하여 올 해로 두 번째로 맞는 “한국이주인권상 시상”은 그동안 이주 외국인 및 다문화정책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 대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대상에는 이상락 성남시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장이, 지역정책 부문에서는 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원, 류재구 의원, 박옥분 의원, 이순희 의원, 이영희 의원 등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호겸 부의장은 축사에서 “이제 다문화 사회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한국으로 이주한 외국인들이 사회적 편견 없이 다양한 문화를 서로 공유하고, 함께 살아가는 새로운 다문화 공동체 시대를 열어 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더욱 더 관심을 갖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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