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여주시는 오는 1월 24일부터 2월 7일까지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2018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상반기 추진사업으로 △철도와 걷기길이 이어지는 세종대왕릉의 능서 △금당천 구절초 테마공원 조성 △흥천 양화천 잡목제거 사업, △남한강변 친환경 생활공간 관리사업, △온동네 미소드림 홈클리닝 사업 등 5개 사업에 총 12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별 참여자에 대한 자격심사를 거쳐 고득점자 및 청년 장기실직자를 우선 선발하게 된다.
근로조건은 1일 5시간, 주 5일 25시간 근무(만65세 이상은 1일 3시간, 주 15시간)조건으로, 임금은 시급 7,350원, 교통비 5,000원, 주휴수당이 지급되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월 7일까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사본)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모집 내용은 여주시청 홈페이지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여주시청 지역경제과 일자리지원팀 및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여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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