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 보상협의 활발!
원주,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 보상협의 활발!
  • 이정선 기자 dkorea111@hanmail.net
  • 승인 2018.01.2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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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와 LH공사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이 2018년 1월 22일 현재 전체 토지 보상금액 대비 약 62.19%의 높은 보상협의율을 보이며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대한뉴스

지난해 12월 1일 강원도 남원주역세권 개발 투자선도지구 실시계획승인에 따라, 공동 사업시행자인 LH공사 강원원주사업단이 12월 20일 보상협의를 시작한 이래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보상금액 결정은 「토지보상법」 제68조 등 관련규정에 의거 편입토지소유자들이 추천한 감정평가기관 포함 총 3개 감정기관 평가금액의 산술평균금액으로 산정했다.

 

또한 토지의 평가기준은 지가 및 물가상승율, 토지의 위치․환경 등 제요인, 인근토지의 보상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참작하고 객관적으로 산정한다.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은 오는 3월 해빙기 도래 후 공사착공 등이 시작되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도로 등 기반시설을 우선 설치한 후, 2018년 말 준공 예정인 남원주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발생될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남원주 역세권 개발 사업은 원주시 무실동 837번지 일원 468,787㎡에 총사업비 2,844억원을 투입해 중앙선 복선건설에 따른 남원주역세권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지역개발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본 사업의 보상 및 분양 업무를 전담하는 LH공사와 함께 적극적인 대 주민 설명은 물론 차후 이주대책을 수립하여 사업보상 추진에 차질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지역발전에 한층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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