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이 있기에 설 연휴 안전한 귀성.귀경길 행복 했다.
전남경찰이 있기에 설 연휴 안전한 귀성.귀경길 행복 했다.
  • 최용진 기자 youngjin6690@hanmail.net
  • 승인 2018.02.1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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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최용진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은 전남경찰은 예년보다 짧은 연휴기간을 감안, 소통위주 교통안전활동으로 안전한 귀성·귀경길이 되도록 집중 교통관리를 한 결과 교통량은 증가한 반면 교통사고는 다소 감소하였으며, 특히 교통사고 사망사고는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대한뉴스

전남지방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기간 일 평균 통행량은 64만여대(전년 58만대)로 전년 대비 증가(10%)하였으나 연휴기간 전남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78건으로 지난해 120건보다 줄고 교통사고 사상자는 110명(사망없음, 부상110명)으로 전년 259명(사망2명, 부상257명)대비 57.2% 감소했다.

 

이번 설 연휴기간 전남지역 교통 소통이 비교적 원활함과 동시에 교통사고가 줄어든 것은, 경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하여 신속한 대응과 함께 정체구간을 중심으로 한 소통위주의 가시적 활동을 전개한 결과라고 말했다.

 

전남 경찰청은 이번 연휴기간 중 기동대를 포함함 교통·지역 경찰을 일평균 377명, 순찰차, 싸이카, 헬기 등 173대의 장비를 동원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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