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지난 3월 8일 홍콩유방암재단 (HKBCF)은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엘리자 폭(HBCF), 폴리 청(KBCF 설립자), 임미정 한인여성회장 등 홍콩의 여러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키클럽유방보건센터(Jockey Club Breast Health Centre) 개원식을 거행했다.
홍콩섬 노스포인트에 위치한 유방보건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개원한 자키클럽센터는 구룡과 신계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 환자들이 편리하게 유방암 검사와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센터는 홍콩 ID 카드만 있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홍콩한인여성회는 꾸준히 HKBCF를 후원해오고 있다.(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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