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차 한미 FTA 개정협상 한미 통상장관회담
제 3차 한미 FTA 개정협상 한미 통상장관회담
이슈별 실질적 논의 진전 및 향후 신속한 협상 추진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8.03.17 22: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제 3차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이 3월 15일~16일 워싱턴 D.C.에서 개최되었다.

 

우리측은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교섭실장, 미측은 미 무역대표부(USTR) 마이클 비먼(Michael Beeman) 대표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하였다.

 

또한, 우리측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미측 미 무역대표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Robert Lighthizer) 대표가 참여한 한미 통상장관회담을 개최하였다.

 

금번 협상에서 양측은 지난 두차례 협상(1차 : 1.5, 2차 : 1.31~2.1)시 각각의 관심사항으로 제기된 사항에 대해 분야별 기술협의를 포함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양측은 집중적인 협의를 통해 이슈별로 실질적인 논의의 진전을 거두었으며, 향후 협상을 신속하게 진행할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였다.

 

또한 양측은 최근 발표된 철강 232조 조치 관련하여서도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가기로 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