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삼목초등학교(교장 김수로)는 지난 20일(수) 본교 5층 발명센터에서 삼목발명교육센터 수료식을 열었다. 삼목발명교육센터는 영종도 지역의 교육 특수성을 배려하여 세워진 시설로 영종도 지역 학교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40명의 학생들로 선발하여 연간 50시간 발명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삼목발명교육센터는 지난 1년간 발명특색교육을 비롯하여 발명로봇, 발명창의, 발명디자인, 발명놀이, 발명과학, 발명기법, 발명 특당 등의 다양한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창의력을 발산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산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수료식에는 수발학생 36명과 학부모, 발명교육센터 강사들이 참여하였다. 수료식에 이어 <창조 융합 영재! 미래를 통찰하다!>를 주제로 외부 강사 특강이 열려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삼목발명교육센터 담당 교사는 “오랜 시간 스스로 탐구하고 끊임없이 고민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창출되었고 여러 가지 문제에 도전하여 봄으로써 창의적 문제해결력이 신장된다. 앞으로도 삼목발명센터를 통해 영종 지역의 학생들이 발명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탐구 및 발명 활동의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운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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