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휴가철 안전하고 친절한 손님맞이 나서
전남도, 휴가철 안전하고 친절한 손님맞이 나서
-주요 관광지 안전.위생 관리 실태 점검...바가지요금 근절 호소도-
  • 최용진 기자 youngjin6690@hanmail.net
  • 승인 2017.07.21 1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최용진 기자] 전라남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급증하는 주요 관광지에 대해 오는 25일까지 6일간 특별 점검을 실시해 안전하고 친절한 손님맞이에 나설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대한뉴스

점검 대상은 야영장․물놀이 유원시설 및 관광지 내 공중화장실, 주요 관광지 및 기차역․터미널 주변의 음식점, 숙박업소다. 관광객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야영장 안전관리체계 구축 여부 ▲물놀이 시설 안전 관리 실태 ▲관광지 공중화장실 환경 청결 및 위생상태 ▲숙박업소 청결 및 요금표 게시 여부 ▲음식점 주변 청결 및 친절도 등이다. 특히 바가지요금 근절을 적극 호소할 계획이다.

 

정순주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전남의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이 휴식과 힐링을 즐기는 가족단위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여름 휴가의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안전하고 친절한 관광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소비자 조사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여름휴가 만족도 조사’에서 종합만족도 부문 전국 2위에 오른 바 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